< 제이숲 셀프 앞머리펌 후기|납작하게 붙는 앞머리 직접 해본 결과
본문 바로가기
REVIEW | 이것저것

제이숲 셀프 앞머리펌 후기|납작하게 붙는 앞머리 직접 해본 결과

by 비기플 2026. 9. 9.

앞머리가 유난히 힘이 없다.

아침에 헤어롤로 열심히 말아놓으면 너무 봉긋해지거나, 괜찮다 싶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축 처진다.

특히 내 앞머리는 어느 순간 보면 이마에 불쌍하게 착 붙어있음ㅋㅋ

 

미용실에서 앞머리펌만 따로 하면 되긴 하지만 앞머리는 금방 자라서 자주 다듬게 되고, 그때마다 시간과 비용을 들여 미용실에 가는 것도 조금 아깝게 느껴졌다.

그래서 테스트 삼아 직접 해본 게 제이숲 스타일제이 볼륨 마스터 셀프 앞머리펌이다.

 

 

사용전 앞머리 사진/ 샴푸 후 간단하게 드라이 후

 

구성품은 셀프펌에 필요한 게 거의 들어있다

박스를 열어보면 1제 파우치, 2제 스프레이, 헤어롤과 페이스 가드, 비닐장갑 등이 들어있다.

별도로 이것저것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편했다.

 

제이숲 셀프 앞머리펌

 

 

1제는 한 번 사용할 양이 파우치로 나뉘어 있고 2제는 스프레이 방식이다.

설명서도 그림과 함께 순서가 적혀 있어서 셀프펌을 처음 해보는 사람도 따라가기 어렵지 않은 구성이다.

 

 

 

제이숲 볼륨 마스터

 

직접 해보니 사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나는 원래 집에서 혼자 사부작사부작 뭔가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걸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이 제품은 처음 셀프펌을 하는 사람도 설명서 순서대로만 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

사용방법을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1. 펌할 앞머리를 제외한 머리를 정리하고 장갑과 페이스 가드를 착용한다.
  2. 앞머리를 모아 1제를 충분히 바른다.
  3. 빗질한 뒤 헤어롤에 앞머리를 말아준다.

여기서 직접 해보면서 느낀 팁 하나.
너무 굵은 헤어롤을 사용하면 생각보다 컬이나 볼륨이 거의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처음 말았을 때는 ‘이거 너무 빠글하게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느 정도 탄력 있게 말아줘야, 풀고 나서 사진처럼 자연스러운 앞머리 볼륨이 나왔다.
너무 자연스럽게 만들겠다고 처음부터 굵은 롤로 느슨하게 말면 원하는 효과가 덜할 수 있다.

 

  1. 모발 상태에 맞춰 5~10분 정도 기다린다.
  2. 2제를 충분히 흔든 뒤 골고루 뿌리고 5분 정도 기다린다.
  3.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준다.

제조사 안내상 건강모는 10분, 손상모는 5분 이상 넘기지 않도록 되어 있고 극손상모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왼)1제 뿌린 후/ 중)그루프로 말기/ 오) 2제 뿌리기

 

제일 중요한 결과는?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만족했다.

사진으로도 앞머리에 볼륨이 생긴 게 보이지만 실제 거울로 봤을 때는 사진보다 전후 차이가 조금 더 확실했다.

헤어롤로 잠깐 만들어놓은 볼륨과 달리 앞머리 자체에 자연스럽게 힘이 생긴 느낌이라 매번 아침마다 앞머리를 과하게 말지 않아도 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루프 풀고 난 직후와 셀프펌 후 옆 사진

 


처음 롤을 말았을 때는 너무 컬이 세게 나오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풀고 머리를 정리하고 나니 과하게 빠글거리는 느낌은 없었다. 오히려 이 정도로 말아줘야 내가 원했던 자연스러운 볼륨이 나왔다.

 

내 경우 처음 했을 때의 봉긋한 느낌은 대략 일주일 정도는 꽤 잘 유지됐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이 부분은 모발 상태나 손상도, 머리를 감고 말리는 방법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 일주일 간다'고 보기는 어렵다.

아쉬운 점도 있다

아무래도 미용실에서 전문가에게 받는 앞머리펌과 비교하면 유지력은 아쉽다.

그리고 셀프펌도 결국 펌제를 사용하는 작업이다 보니 시간을 오래 둔다고 더 잘 되는 게 아니다.

 

오히려 권장시간을 넘기면 모발 손상이나 변색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욕심내서 오래 방치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1제는 피부와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하고, 기존 웨이브가 있는 부분에 묻으면 컬이 풀릴 수 있다는 주의사항도 있다.

 

특히 이미 많이 손상된 머리라면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모발 상태부터 확인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다시 살 거냐고 하면

재구매 의사는 있다.

지금은 일을 할 때 수술캡을 써야 해서 머리가 금방 흐트러지기도 하고, 앞머리 자체도 길게 기르고 있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다시 앞머리를 짧게 자른다면 또 사용할 생각이다.

 

 

제이숲 셀프펌

 

 

미용실 앞머리펌을 완전히 대체한다기보다는,

 

앞머리가 자꾸 이마에 축 처지는 사람,
미용실에 앞머리펌만 하러 가기 귀찮은 사람,
집에서 간단하게 앞머리 볼륨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이라면 한 번 사용해볼 만한 제품이었다.

나처럼 헤어롤을 말았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사람에게 특히 괜찮은 선택지일 듯ㅋㅋ

 

 

내가 사용한 제품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참고!

 

 

 

제이숲 스타일제이 볼륨 마스터 셀프 앞머리 펌 모든모발용, 100ml, 3개 - 웨이브펌 | 쿠팡

현재 별점 4.3점, 리뷰 3581개를 가진 제이숲 스타일제이 볼륨 마스터 셀프 앞머리 펌 모든모발용, 100ml, 3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웨이브펌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