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수술후생리1 자궁근종 개복수술 후기 _ 수술 두달 후 일상생활과 통증 어느덧 자궁근종 개복수술을 한지 꽉꽉 채워 두 달이 지났다. 시기별로 일상생활정도나 통증등 시간이 지나면서의 회복정도를 공유해 보고자 글을 쓴다. 자궁근종 개복수술 후 퇴원부터 일주일 처음 일주일간은 조금 힘들었다. 복대를 하지 않고는 침대에서 혼자 일어나거나 움직이는 것이 힘들었다. 물론 복대를 했다고 해서 통증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나마 도움이 된다고 할까? 재채기 한번할때마다 무척 곤욕스러웠고 재채기나 사레에 들려 기침을 해야 할 때 배를 꾹 움켜잡고 했다. 수수부위의 감각은 전혀 없었고 복부에 힘을 줘도 물렁물렁했다. 수시로 흉곽호흡을 하거나 아랫배에 힘을주는 연습을 했다. 내 힘으로 아랫배에 힘을 주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니 화장실 큰일 보는 게 어려웠고 진심 볼일 보다가 식은땀 흘리고 난리도 아.. 2024.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