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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쓰레기 처리장 림프_독소배출 / 림프마사지 /림프건강습관

by 비기플 2024. 2. 16.

우리 몸의 림프관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수거해 몸 밖으로 배출을 하도록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역할로 림프를 우리 몸의 쓰레기통으로 불리기도 한다. 우리 몸속 쓰레기, 독소배출을 위한 림프마사지를 알아보자.

 

림프마사지
몸속 독소 배출

 

목차

림프관의 위치

림프기능저하시 나타나는 증상

림프마사지 방법

림프순환을 돕는 습관

 

몸속 쓰레기 처리장 림프절 위치

피부 밑에 흐르던 림프액은 림프절이란 곳에 모이게 된다.

 

 

 

우리 몸의 림프절은 귀 뒷부분, 쇄골, 겨드랑이, 복부, 사타구니, 무릎 뒤 쪽에 위치하고 있다. 림프절에서 정화된 림프액은 쇄골 밑 대정맥으러 흘러가 혈액과 합치게 되고 최종적으로 소변으로 배출이 된다.

 

림프 기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몸속의 쓰레기 처리장 림프의 기능이 저하되게 되면 림프 부종이 오게 된다. 

 

림프 부종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로 한쪽 팔이나 다리가 무겁고 아픈 느낌이 든다. 왼쪽이면 왼쪽/ 오른쪽이면 오른쪽 한쪽만 아프다. 한쪽 팔다리가 무겁고 아프다면 림프순환이 저하된 림프 부종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두 번째로 갑자기 손가락이나 손목, 발목이 뻣뻣해지면서 구부리기가 힘들어진다. 특별히 타박상이나 염좌가 있는 것이 아닌데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는다면 림프 부종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세 번째로 아침에 일어나 허벅지나 팔안쪽을 지긋히 눌렀을 때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피부가 땡땡한 느낌이 든다.

 

 

림프 마사지 방법

보통 림프절 마사지를 하기 위해 겨드랑이 들고 주먹으로 세게 내리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오히려 순환이 안 돼 림프부종이 있는 사람들은 더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림프절을 부드럽게 자극을 줘야 하고 테니스공이나 골프공등 작은 사이즈의 공이나 괄사를 이용해도 좋다.

 

목 옆

목 옆에 일직선으로 튀어나오는 근육이 있다. 그곳을 귀뒤에서부터 쇄골 방향으로 내려오면 천천히 마사지해준다. 힘을 빼고 부드럽게 공을 굴리거나 손으로 꾹꾹 눌러줘도 괜찮다.

 

 

무릎 뒤

무릎을 펴고 바닥에 앉는다. 무릎 뒤쪽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에 공을 대고 살살 굴려준다.

 

 

겨드랑이

겨등랑이 안쪽에 공을 끼워주고 팔을 옆구리 쪽으로 붙여 준다. 공이 빠지지 않게 누른데 좌우로 움직여 준다. 이 동작은 생각보다 아프다. 이 동작이 힘든 경우는 손으로 살살 부드럽게 문질문질 마사지해 준다.

 

 

사타구니

서있거나 누운 자세로 사타구니 바깥쪽에서 라인을 따라 안쪽으로 마사지해준다. 치골 바로 옆까지 살살 마사지해주면 된다.

 


 

혈액의 경우 심장의 펌프질로 전신순환을 하지만 림프는 펌프가 없어 혈액만큼 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자세가 안 좋거나 꽉 끼는 옷을 입으면 림프가 정체되기 쉽다.

 

림프 순환을 돕는 습관

정체되기 쉬운 림프의 건강을 위해 평소의 습관을 바꿔 보자.

 

순환을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다. 노폐물 배출을 위해 물을 자주 마셔 준다.

 

 

 

 

꽉 끼는 옷 또한 림프 정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가급적 헐렁한 옷을 입어주고 시간 내어 마사지를 하지 않더라도 자주 내 몸을 쓰다 음어 준다.

 

림프는 위에 소개한 림프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피부 밑에 퍼져있다. 손을 비벼 따뜻한 손으로 림프절 방향으로 쓸어주면 림프순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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