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 [W_9]중단발웨딩 헤어/내돈내산 헤어변형 후기[무드진] 허리까지 길렀던 머리를 탈색과 염색을 반복하면서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결혼하게 될 줄 알았으면 이렇게 숭덩 자르진 않았을 텐데.. 웨딩촬영날까지 열심히 기르고 길러도 쇄골이 최선인 상태! 고민을 많이 했다 붙임머리를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이 상태에서 연출을 할 것인지.. 깔끔한 느낌의 번은 딱히 원하지 않았고 굵은 웨이브느낌의 반묶음이 내 취향~ 끝까지 고민고민하다가 일단 헤어변형 신청! 붙임머리를 하더라도 내 머리길이 그대로 촬영을 진행하더라고 헤어변형선생님은 꼭 필요하겠다 싶었다. 물론 드레스샵 헬퍼이모님께서 헤어도 만져주시긴 하지만 헤어변형에 서투른 이모님이 배정될 수 도 있고 촬영당시 드레스와 신랑 매무새까지 챙기시면서 내 헤어까지 신경 써주시긴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헤어변형 결정!! 여러 업.. 2024. 2. 1.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 음식과 영양제 혈당 조절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최대한 일관되게 맞춤화된 계획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개별적인 요구에 따라 음식 조절, 영양제를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고, 혈당 수준을 모니터링하며 영양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영양소는 식단을 통해 최우선적으로 섭취해야 하며, 영양제는 보충 수단으로만 고려해야 합니다. 정상 혈당 수치 정상적인 혈당 수준은 공복 혈당과 식후 2시간 후 혈당을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공복 혈당 (공복 시간: 최소 8시간 동안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상태) 정상 : 70 - 99 mg/dL (3.9 -5.5 mmo;/L) 식후 2시간 후 혈당 (식사 후 약 2시간 경과한 상태) 정상 : 70 - 140 mg/dL (3.9 -7.8 mmol/L) 이러한 수.. 2024. 2. 1.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과 콜레스테롤 관리 팁 작년 12월을 넘기기 전 막바지로 신랑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다른 수치들은 정상범위에 있었지만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게 나온 편이다. 아무래도 평상 탄수화물과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데 있지 않았을까 싶다. 오늘은 평상시 습관으로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콜레스테롤이란 혈액 속에 기름, 지방 등의 성분을 말하며 신경세포, 호르몬, 담즙의 원료이자 지단백의 필수 구성 성분이기도 하다. 콜레스테롤은 크게 두 종류로 볼 수 있는데 LDL 저밀도 고단백 콜레스테롤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 HDL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일명 좋은 콜레스테롤 LDL이 혈관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혈액순환 장애나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 2024. 2. 1. [W_11]결혼식 이벤트/뮤지컬 웨딩/신도림웨딩시티 뮤지컬웨딩_뮤블리즈 후기 예식장을 예약 후 거의 바로 알아봤던 건 다른 게 아니라 뮤지컬웨딩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신랑신부가 주인공이 아니라 뮤지컬이 주인공 같지 않을까 하며 고민 많이 하는 뮤지컬웨딩!! 많은 업체 후기를 찾아봤었고 마음속 원픽 [뮤블리즈] 다행히도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했고 그 선택은 결혼준비 포함 본식까지 중 가장 잘한 일로 뽑는다. 내가 본식을 진행했던 곳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신도림 웨딩시티 스타티스홀이다. 스타티스 홀은 S자 버진로드와 은하수가 쏟아지는 듯한 샹들리에가 매력적인 곳이다. 그래서 조감도만 보고 바로 계약했던 곳! 실제로 보니 층고가 낮고 홀이 버진로드와 하객과의 거리가 가까워 뮤지컬 웨딩까지 진행한다면 너무 답답해 보일까 걱정했지만 쓸데없는 고민!! 일단 대표님부터 뮤블리즈 배.. 2024. 1. 30. 나의 자궁근종 이야기_10 자궁근종개복술/ 4박5일입원 세번째이야기(통증및회복정도) 거대자궁근종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개복수술을 진행했던 3번째 이야기 입원기간 동안의 마지막이야기 이자 수술 후 통증이나 걷기 가능 정도 등 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수술 후 다음날/ 1일 차 회복정도 수술 다음날 가스가 배출되지 않아서 아침식사는 나온다. 식사를 위해 침대를 세우는데 너무 어지러웠다. 수술당일날 거의 누워만 있었기 때문에 갑자기 침대를 세우면 어지러움증이 난리가 난다. 바로 일어나지 말고 살짝씩 상체를 세워 적응이 필요하다. 나는 갑자기 상체를 세운 것도 있었고 가스통이 있어서 열심히 무통주사 버튼을 눌렀더니 부작용으로 식은땀과 어지러움증으로 너무 힘들었다. 무통주사는 꺼버리고 엉덩이로 진통제를 맞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상체를 세워 서너입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해야 하니 살짝씩 .. 2024. 1. 29.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 반응형